|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은 지난해 원주시의 자매결연 제안에 따라 올 해 2월 '원주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한 후 지난 10일 원주시와 협약 체결 실무협의 등을 거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원주시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증진 및 행정·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 내용을 보면 △4차산업 및 신성장 동력사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 △예술·축제·공연 등 시민 여가문화 증대 및 관광자원 활성화 △행정 우수시책 정보교환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유치하고 유네스코의 문화창의도시 승인을 받은 원주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인 성남시와 유사한 점이 많다"면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양 시에 부합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면 양 도시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로,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50년 이후 미래를 향해 성남시와 원주시가 상호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