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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안동시와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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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5.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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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예천군통합관제센터에서 열린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 협의회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제공=예천군
경북 예천군은 30일 안동시와 함께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 협의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천군통합관제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최병욱 예천군의장, 권기익 안동시의장과 도·시·군 의원, 양 지자체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도시 계획 수립 및 변경 △주민 자치 프로그램 및 활동 운영·지원 △도로, 하천, 공원 등 공공시설 및 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대중교통 계획 협의 및 운영 △대학, 병원, 공공기관 및 기업·단체의 유치 지원 관련 사항 △생활폐기물 수거 △지역상품권 사용 등이다.

상생 행정협의회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양 의회 규약 보고 및 고시 등 행정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신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행정협의회와 별도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신도시 발전방안을 위해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는 법적 지위를 가지는 데다 의결체계와 집행체계를 갖추고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실효성이 큰 만큼 안동시와 긴밀히 연계할 것"이라며 "신도시 주민들은 불편 사항에 대해 언제든지 예천군과 안동시에 건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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