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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서 군 단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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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5.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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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30개·은29개·동 27개 획득, 종합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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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에서 영광군장애인체육회 직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홍보단이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 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이 지난 26일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강의 섬 완도에서 함꼐 뛰자 하나로'라는 슬로건 아래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영광군은 총 21개 종목에 25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27개로 총 86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총 2만7032점으로 종합 4위, 군 단위 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작년 대회의 종합 6위를 뛰어넘었다. 종합순위로는 여수시가 1위, 순천시가 2위, 목포시가 3위, 영광군이 4위, 광양시가 5위를 차지했다.

영광군은 개회식 시군 선수단 입장에서 질서 있는 응원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입장식 순위 1위에 올랐다.

영광군은 △육상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 △역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 △조정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육상 대표 황상준은 작년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3관왕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해 영광군장애인체육회 직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홍보단이 파견돼 체전 홍보물 배포와 특산품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대회기 인수와 2024년 체전의 홍보를 위해 폐회식에 참가한 영광군 김정섭 부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이 서로에게 힘이 돼 주며 경기를 치르는 모습에서 희망과 감동을 봤다"며 "두 대회 연속 좋은 성적을 끌어낸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 영광에서 펼쳐지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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