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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HUG·부동산원, 안심전세 앱 2.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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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5.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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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은 안심전세 앱 2.0을 오는 31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안심전세 앱 2.0에서는 수도권 연립·다세대 등에 한정되었던 시세제공 범위를 전국 시군구까지 확대하고 오피스텔, 대형 아파트까지 넓혔다. 수도권 168만호에 그쳤던 시세 표본수를 전국 1252만호로 대폭 확대하였다.

악성임대인 여부, 보증사고 이력, 보증가입 금지여부, 국세·지방세 체납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임차인이 카카오톡으로 집주인에게 신청하면 임차인 폰으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집주인도 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집주인에게는 '안심임대인 인증서'를 발급해주고, 이를 임차인이 본인 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부가기능을 추가하였다.

빌라 준공 1개월 전 시세도 일부 제공하고 공인중개사의 현재 정보뿐만 아니라 과거 이력도 함께 공개한다. GIS 지도 도입, 디자인·인터페이스 등 이용자 편의도 대폭 개선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그동안 청년들에게 들은 여러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앱을 갱신했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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