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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굴비골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와 굴비골농협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
이날 행사엔 굴비골농협 관계자와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사진을 제공했으며, 개인별 검안 후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했다.
김남철 굴비골조합장은 "법성·홍농조합원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어 그분들에 국한하지 않고 지리적으로 도서벽지에 살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조합원 및 농업인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드리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혜택을 받은 송이도 거주 한 농업인은 "지리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섬까지 찾아와 평소에 받지 못한 복지서비스를 받게 되어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농업인 조합원으로서 굴비골농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사업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굴비골농협은 복지사업 선도농협으로서 매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합원과 농업인을 위한 생활용품 지급, 농업용 예초기, 동력분무기, 농산물 파렛트 등 농업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환원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