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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와 영중로를 경유하는 직통 인천공항 버스가 없어 지난 3월부터 여의도, 영중로 일대의 공항버스 신설을 서울시에 줄곧 건의해왔다.
6007번은 오전 4시 30분 국회의사당을 첫 시작으로 △켄싱턴 호텔 △여의나루 △페어몬트 호텔 △콘래드 호텔 △증권거래소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영등포시장역 △신화병원 △당산 푸르지오 △당산역을 경유한다. 막차는 오후 8시다.
구는 코로나19 이후 국제항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루 총 14회로 운행 횟수를 확대하고, 배차 간격은 1시간 내외로 편성해 주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로써 구는 6007번을 비롯해 총 5개의 공항버스 노선이 운행한다. 구는 여의도, 영등포역 일대뿐만 아니라 신길동, 당산동, 대림동, 문래동 등 각 동과 인천공항을 잇는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주민들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연남 교통행정과장은 "하계 휴가철과 항공 수요 회복기에 앞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버스 운행을 선제적으로 확충했다"며 "버스 운행을 앞두고 정류소 표지판 정비, 홍보시설물 설치 등 차질 없는 운행 준비로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