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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인천공항 직통 ‘6007번 공항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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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5. 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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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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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등포구
서울 여의도와 인천공항을 직통하는 공항버스 6007번이 6월 1일부터 운행한다.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와 영중로를 경유하는 직통 인천공항 버스가 없어 지난 3월부터 여의도, 영중로 일대의 공항버스 신설을 서울시에 줄곧 건의해왔다.

6007번은 오전 4시 30분 국회의사당을 첫 시작으로 △켄싱턴 호텔 △여의나루 △페어몬트 호텔 △콘래드 호텔 △증권거래소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영등포시장역 △신화병원 △당산 푸르지오 △당산역을 경유한다. 막차는 오후 8시다.

구는 코로나19 이후 국제항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루 총 14회로 운행 횟수를 확대하고, 배차 간격은 1시간 내외로 편성해 주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로써 구는 6007번을 비롯해 총 5개의 공항버스 노선이 운행한다. 구는 여의도, 영등포역 일대뿐만 아니라 신길동, 당산동, 대림동, 문래동 등 각 동과 인천공항을 잇는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주민들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연남 교통행정과장은 "하계 휴가철과 항공 수요 회복기에 앞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버스 운행을 선제적으로 확충했다"며 "버스 운행을 앞두고 정류소 표지판 정비, 홍보시설물 설치 등 차질 없는 운행 준비로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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