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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일본 치바현서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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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6. 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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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교류 통한 현지영업 강화로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 위상 높여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현 소재 '치바 이스미 골프클럽'에서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JGTO(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 한국·중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최초의 정규투어 대회인 '한·중 투어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확대·계승했다. 이후 KPGA 투어의 글로벌화와 동북아 지역의 문화교류, 골프 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을 목표로 개최됐고, 아시아 최고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KPGA 소속 117명과 JGTO 소속 14명, CGA(중국골프투어) 소속 5명 등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최고의 국제대회 면모를 갖췄다.

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JGTO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만큼 총 65명의 JGTO 소속 선수가 대거 참가하며, 이 외에도 중국과 필리핀, 호주 등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2008년 시작된 '한·중 투어 인비테이셔널'을 확대·계승하고 동북아 지역의 스포츠문화 교류 활성화와 아시아 골프 발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자회사 하나은행의 일본 현지 3개 영업점(동경·오사카·후쿠오카)을 통해 활발한 현지영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최를 계기로 스포츠 교류를 통한 ▲현지 기업금융 및 제휴채널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 현지 비즈니스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하나금융은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 교류를 통한 글로벌 현지영업 강화 및 핵심역량을 결합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로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로 '리딩 글로벌'을 선정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그룹 중 가장 많은 25개 지역에 진출해 있고, 총 206개 글로벌 채널에서 약 4600여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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