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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 한울본부 ‘현장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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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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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경북 울진 한울 원자력본부를 둘러보고 있다. / 제공=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황주호 사장이 지난 5일 경북 울진 한울 원자력본부에서 현장 경영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황 사장은 신 한울 2호기의 운영 허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신 한울 3·4호기 건설부지를 살폈다.

특히, 신 한울 3,4호기는 국정과제인 만큼 속도감 있게 건설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에만전을 기하고, 신 한울2호기 운영허가를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2010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신 한울2호기는 3월 기준 공정률 99.6%로, 올 하반기 운영허가를 목표로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

2017년 건설이 중단됐던 신 한울3,4호기는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라 건설재개가 확정되어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지난 3월 주기기 계약을 조기 체결했고, 실시계획승인 취득 즉시 부지 정지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향후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전소를 건설하고, 동시에 보조기기 발주와 주 설비공사 계약을 신속히 진행해 원전생태계를 조속히 정상화하는 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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