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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노조 태업 예고에 따른 일부 열차 운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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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6. 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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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오는 8일 오전 5시부터 15일까지 태업 예고
열차 지연 등 불가피…"고객 불편 최소화·안전 운행 총력"
운행 중지 예상 열차
철도노조 태업에 따른 운행 중지 예상 열차./제공 =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태업을 예고함에 따라 일부 열차의 운행 지연 등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코레일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지연 발생 시 가용 인력을 긴급 투입한다.

태업 기간 중 승차권 환불(취소)과 변경 수수료는 면제된다.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무궁화호 4편(경부·장항선 각 2편)이다. 코레일은 열차 예매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KTX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그러나 지연 가능성도 있는 만큼 사전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운행 상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수도권 및 동해선 일부 전동열차의 지연도 예상된다.

지연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코레일지하철톡' 앱 또는 홈페이지, 역(코레일 관할)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노조의 태업 기간에 중요 일정이 있는 경우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며 "태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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