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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 어린이 선행상은 21세기 올바른 어린이의 상을 구현하기 위해 애향심이 강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봉사, 협력정신, 효행심, 정의감이 투철해 타의 귀감이 되는 학생을 시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4년만에 열려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26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78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송선호 요진건설 대표는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요진 어린이 선행상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요진건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