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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버섯 유통 거점’ 신경주농협 신축공장 준공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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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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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경주농협 버섯공판장 신축 이전
9일 신경주농협 버섯공판장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 '신경주농협 버섯공판장'이 현대화된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 버섯의 유통 거점이 될 발판을 마련했다.

신경주농협은 1990년대 개설된 낡은 공판장 대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생산농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신축 버섯공판장을 조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9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경주시가 사업비 6억원을 지원한 '신경주농협 버섯공판장'은 건천읍 내서로 일원에 부지면적 5028㎡, 연면적 900㎡,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12월 착공해 지나달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이철우 경주시의장, 도·시의원들, 농협중앙회 염기동 상무, 윤성훈 본부장 등 조합원과 농산물 판매 거래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철 신경주농협조합장은 "조합원과 농업인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하면 유통은 농협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부자 농촌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시민들 덕분에 우리 경주의 농촌이 지금까지 잘 지켜지고 있다는 생각에 항상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국회 차원에서 부자 농촌 만들기에 항상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현대화된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 생산농가의 물류비 절감과 유통 활성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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