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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위례~장지 지하차도 8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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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6. 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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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8일 장지동길 지하차도 개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있다./제공 =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송파구는 8일 자정(밤 12시)을 기해 위례신도시와 송파구 장지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신설 지하차도 '장지동길'(가칭)을 정상 개통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지동길은 475억원이 투입됐다. 왕복 4차로로 지하차도 354m, 일반도로 121m로 구성돼있다.

많은 시민들이 자동차를 몰고 나와 주변도로에서 대기하다가 개통과 동시에 지하차도를 왕복하면서 도로를 점검하고 개통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SH공사와 송파구는 '장지동길'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식을 8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서강석 송파구청장, 남인순 국회의원, 김근식 당협위원장, 주민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개통 첫날인 9일 오전부터 교통전문가와 함께 주요도로 모니터링에 착수했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를 보이던 충민로6길도 장지동길 개통 이후 상황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링은 3~4주 정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장지동길 개통으로 그간 고속도로로 단절된 장지동과 위례동이 서로 연결되어 지역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지역발전, 경제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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