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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담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광폭 횡보를 이어오고 있는 김정재, 김병욱 지역구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유치에 힘을 모았다.
이 시장은 면담에서 "포항은 양극재 생산 세계 1위 도시로 글로벌 기업인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이 소재하고 있고, 리사이클링부터 양극재까지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밸류체인이 구축된 세계 유일무이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또 "2027년까지 14조 원의 대규모 기업투자가 확정돼 있어 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 하다"며 "2030년까지 양극재 연산 100만 톤, 매출 70조 달성으로 이차전지 소재 자립화와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기술 패권을 선점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특화단지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가 7월 초로 예정됨에 따라 이날 행보를 시작으로 며칠간 국회와 정부 기관을 연이어 방문하며 포항이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임을 꾸준히 어필할 예정이다.
포항은 양극재 생산에 있어 중국에 90% 이상 의존하고 있는 황산코발트, 수산화리튬, 전구체 생산을 국산화해 국내 양극재 소재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영일만항을 이용한 원 소재의 수출입이 쉽고 포스텍, 가속기 등 연구와 인력양성이 모두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이차전지 산업육성 조례 제정과 전담부서인 배터리 첨단산업과를 신설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러한 포항이 가진 장점과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 컨퍼런스(POBATT) 개최 등 지역의 노력이 매우 높다는 점을 설명하며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육성의 굳은 의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