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수료생 만남과 축제의 장 마련
해커톤·일자리 매칭데이·현직자 테크포럼 등 행사 진행
|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개관 3주년을 맞아 16일 DDP 아트홀2관,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새싹(SeSA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세대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까지 지원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수료)생을 비롯한 전국의 청년 개발자들과 IT업계 취업준비생이 함께 모일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전국 2030 청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새싹톤(해커톤) 대회가 열린다. 개발 분야 새싹들에게는 팀 구성, 기획, 개발, 발표로 이어지는 팀 프로젝트 전 과정에 대한 경험과 또래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본선에 진출한 45개 팀은 행사 당일 '서울의 미래를 바꾸는 청년'을 주제로 개발 결과물에 관한 시연과 발표를 진행한다. 이 중 8개 팀에게는 서울시장·SBA 대표 명의의 상장과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개발자로 성공하는 비결을 나누는 새싹포럼, 홈커밍데이도 진행된다. 새싹포럼에는 IT기업 현직자인 공용준 카카오 상무, 조용완 SAP 전무, 현경민 커넥팅랩 대표가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수료)생들과 함께 디지털 분야 신기술 및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통찰을 나눈다.
새싹 토크쇼에서는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하는 비결'을 주제로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우수 교육파트너,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을 채용한 기업 대표 등이 참여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다.
오 시장도 새싹 토크쇼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구상하게 된 계기와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교육 수료생과 교육 파트너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과 교육·취업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과 우수한 인재를 원하는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새싹 매칭데이도 운영한다. 55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에서 30개 기업이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뿐만아니라 모의면접, 그롤벌 취업상담, 커리어 코칭 등도 이뤄진다.
이 외에도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 면접정장 대여(취업날개서비스),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태균 경제정책실장은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우수한 디지털 인재 채용에 고심하는 기업을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가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새싹 페스티벌이 청년 개발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