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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대 익산의원 “ 최북단 망성면 체육공원 설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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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6.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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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무관심 지속…충남 강경읍 생활권 의존도 높아
"공원하나 없어, 면민들 소외의식 매우 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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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원
전북 익산시의 최북단에 위치한 망성면에 체육공원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규대 익산시의원은 15일 제25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여건과 인구 구조로 볼때, 망성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시설은 전무하다"고 밝혔다.

조규대의원에 따르면 익산시 총 공원수는 92개소다. 이중 근린공원은 35개소, 어린이공원 34개소, 주제공원 2개소, 체육 비법정공원 9개소, 체육공원은 4개소에 이른다.

이에 조 의원은 "2024년까지 5곳의 민간특례사업으로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이 기존 6.8㎡에서 11.2㎡로 2배 가까이 늘어나게 되지만 망성면민들의 1인당 공원면적은 제로"라며 "변변한 공원하나 없는 망성면은 타 읍면과 비교돼 왔으며, 면민들은 소외의식이 매우 팽배해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조 의원은 "추진 중인 망성면 복지센터 건립비 총 40억원을 절약해서 체육공원 토지매입비에 활용할 수 있다"면서 "용역이라도 실행해서 면민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면 망성면민들은 익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삶의 질이 향상될 거라 확신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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