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620대 중 547대는 내년 상반기까지…73대 2025년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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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장치 620대 전량의 설치를 앞당긴다고 16일 밝혔다.
공사에는 현재 총 1827대의 에스컬레이터가 운영 중이다. 이 중 1091대에는 역주행 방지 장치 설치가 완료됐으며, 116대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설치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공사는 당초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던 역주행 방지 장치의 설치 속도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미설치된 620대 중 547대는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나머지 73대는 에스컬레이터 교체공사와 병행해 2025년까지 설치한다.
김성렬 기술본부장은 "공사 구간 에스컬레이터의 안전 체제 강화를 위해 역주행 방지 설치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공사 구간의 에스컬레이터 특별점검 및 안전대책을 면밀히 세워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