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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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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6.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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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하반기 건설·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정책과 산업계 측면의 과제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박철한 건산연 연구위원은 '2023년 하반기 건설 경기 전망'을,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2023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재정 법무법인화우 고문의 사회로 내년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최근 국내 경제 상황은 높은 물가에 대응한 정부의 건전재정 방향과 고금리 상황의 지속, 대외 수출 부진으로 인한 경상수지 악화 등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설수주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동행지표인 건설기성과 건설투자는 증가하는 등 이질적인 모습을 보여 시장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경우 거래량 증가, 서울 일부지역의 가격 상승 등 침체 분위기를 쇄신하는 지표가 나오는 한편 지방의 침체는 이어지고 준공 후 미분양도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지표가 엇갈려 하반기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세미나 자료는 행사 당일 건산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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