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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 AI 딥러닝 기술로 MRI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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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6.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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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뇌 검사 시간 단축 및 고품질 영상 제공
안양윌스
안양윌스기념병원 관계자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안양윌스기념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자기공명영상(MRI)에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탑재해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고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승인을 받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은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어 왜곡된 영상을 개선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검사 시간을 최대 70%까지 단축시킬 수 있어 고령환자, 소아환자, 폐소공포증 환자를 비롯해 통증으로 장시간 검사가 불편했던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척추·관절 질환은 신경, 인대, 근육, 연골 등의 연부 조직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뇌의 구조 및 기능 이상을 확인하는 MRI, 뇌혈관의 이상을 확인하는 MRA 역시 정밀한 검사가 요구되는데 이번 MRI 업그레이드로 질환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확인할 수 있어 미세한 병변의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동찬 병원장은 "이번 MRI 업그레이드는 정밀하고 빠른 검사를 위해 진행됐다"며 "정확한 진단과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 장비 도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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