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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최근 폭발적으로 급증한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인천공항 이용 국내외 여객에게 한국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와 여름철 세시 풍속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특별 공연은 22일 오후 1시부터 약 80분간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은 단옷날 대표적인 세시풍습인 '창포물에 머리감기'로 포문을 열어 국가무형문화재(가곡) 이수자이자 정가(正歌) 국악인 하윤주의 사회와 함께 전통기악과 성악, 무용 등 고유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에게는 부채를 기념품으로 증정해 조선시대 궁궐에서 이뤄지던 풍습인 '왕의 단오선 하사'를 재현한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오랜만에 공항을 찾는 여객들의 여행길이 색다른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며 "인천공항은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 미래까지 모두 아우르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컬처포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은 2007년 한국문화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환승구역에서 한국전통문화센터를 운영하고 면세구역 내 왕가의 산책을 선보이는 등 공항을 찾는 여객에게 전통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강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