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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골목길 노후 보안등 ‘LED’로 380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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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6.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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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노후 보안등 교체 모습
서울 영등포구가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주택가 노후 보안등 380대를 교체를 추진한다.

'2023 주택가 빛환경 개선 사업'은 총 예산 3억원을 투입해 주택가의 노후화된 메탈 보안등(100W)을 고효율 친환경 LED 보안등(50W)으로 교체한다. LED 보안등은 조도와 연색성이 높아 사물의 식별이 수월해 범죄 예방 효과가 크며, 주택 쪽은 빛을 차단하고 도로 쪽은 빛을 밝혀 주택에 침입광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전력 사용량이 연간 147.4㎿h 감소해 유지관리 비용도 대폭 줄어든다. 이는 이산화탄소 발생량 69.1톤 감소, 소나무 2만4876그루를 심는 효과다.

구 관계자는 "최근 빛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LED 보안등 교체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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