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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드림스타트, 위기아동 발굴 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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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6.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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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미만 취약계층 전체아동 924명 대상
여름방학 기간 중 집중 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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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아동 전문기관들이 모여 긴급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도봉구
서울 도봉구 드림스타드가 7~12월 지역 내 위기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한부모·차상위계층 자녀 9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구는 학대나 방임 아동, 가족들을 돌보는 영 케리어 아동, 돌봄 공백 발생 아동, 학습 결손 아동까지 꼼꼼하게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달 20일부터 조사 대상자에게 드림스타트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문자발송, 전화상담 후 가정방문을 통해 방치아동을 발굴할 계획이다.

7~8월은 위기아동 집중발굴 기간으로 지정하고, 아동통합사례꽌리사의 가정 방문을 통해 아동의 영양상태, 양육환경 등 아동 발달상황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 아동들에 대해 아동 관련 전문기관들과 긴급사례회의를 갖고 문제상황에 신속하게 개입해 아동들이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리상담 및 치료, 가족상담, 교육지원, 돌봄서비스 등 아동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위기아동 집중발굴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내 학대나 방치된 아동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아동들이 독립된 인격체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할 수 있도록 위기아동 예방시스템 구축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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