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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노이(TRANOI)는 파리패션위크 주관사인 프랑스패션연합회(FHCM)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파리패션위크 공식 트레이드쇼로,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1년에 총 4번 개최한다. 남성복·여성복이 통합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 수주전시회와 달리 파리패션위크와 트라노이 수주전시회는 올 1월과 6월 남성복이, 3월과 9월 여성복 행사가 각각 열린다.
이번 트라노이 수주전시회에는 총 6개 서울패션위크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난 2023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바이어가 주목한 '다시 보고싶은 패션쇼 TOP5' 중 비욘드클로젯, 얼킨, 아조바이아조, 비엘알블러 그리고 TOP5 이외에 슬링스톤, 억셉턴스레터 스튜디오가 참가한다.
시는 트라노이와 협력해 브랜드별 맞춤 바이어 미팅 및 상담을 진행한다. 또 참여 브랜드가 이번 수주전시회 이후에도 바이어 상담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온라인 패션 B2B 플랫폼인 르뉴블랙을 활용해 지원한다. 르뉴블랙은 유럽 시장의 대표적인 B2B 온라인 플랫폼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판매 편집숍이다.
24일(현지시간) 오후 6시에는 서울패션위크의 3개 남성복 브랜드(슬링스톤, 비욘드클로젯, 얼킨)의 트라노이 연합 패션쇼가 진행된다. 슬링스톤이 패션쇼의 오프닝 무대를 맡는다. 3개 브랜드의 연합 패션쇼 영상은 7월 첫째 주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송호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서울패션위크 브랜드가 파리 트라노이 수주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판로를 확대하고, K-패션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파리 트라노이를 비롯한 다양한 세계 패션 시장 진출 기회를 만들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