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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김천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정서·문화 지원 팔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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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6. 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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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EAP 프로그램 활용, 취약계층 아동 심리상담 등
도로공사, 김천복지재단에 2000만원 전달
도로공사 협약
이용양 한국도로공사 인력처장(오른쪽)과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이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김천 취약계층 아동 EAP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일 김천시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함양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 및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 내 시설아동,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사 EAP 프로그램을 활용한 종합 심리검사와 상담, 맞춤형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AP는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상담, 코칭, 서비스 연계 기술을 활용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지원하는 복리후생 제도다.

이번 협약은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이 밖에도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개인별 적합한 공부방법 등을 코칭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난타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도로공사는 EAP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2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김천시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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