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단 파견은 현대건설이 50억달러(약 6조4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최종 계약을 앞두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견은 이번이 세 번째다.
원 장관은 22일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 장관, 에너지부 장관 등과 만나 건설 인프라·플랜트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충전시설 제조업체인 대영채비와 사우디 충전회사 간의 '사우디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도 참석한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사토프 석유화학 단지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에틸렌 150만t, 프로필렌 50만t과 부가 상품 생산이 목표로, 수주 시 우리 기업의 사우디 내 단일 수주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원 장관은 "이번 원팀코리아 파견은 그간 쌓아온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사우디와의 협력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 혁신 기술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