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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23일 서울광장에서 '2023년 동행 어울림 광장-동행, 함께하는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약자를 돕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과 시가 추진 중인 정신건강 사업 등 약자동행 사업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광장 동측 공간에는 동행기술 기업 부스가 설치돼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제품을 시연하고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자막 변환 안경, 시각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실내외 겸용 자율주행 안내 로봇, 이동약자를 위한 휠체어 전동 보조장치 등 창의적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행정책 소개 부스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서에서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상담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준비됐다. 동행정책 소개부스에는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블루터치'와 청년마음건강센터 '마음하다' 등 각종 서비스를 안내하고, 또 청년들의 재테크를 위한 영테크 사업 소개, 소득지출관리, 소액투자 상담 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광장 메인 무대에서는 장애인식 마술공연, 동행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날 오후 1~2시 함께걸음직업재활센터 마술공연단의 장애인식 마술공연이 예정됐다. 또 3~4시에는 어울림예술단의 연주회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시는 저시력 체험 프로그램, 임산부 체험 등을 구성해 시민들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
김태희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6월 어울림광장 행사가 약자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동행의 가치와 인식을 넓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