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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함께한 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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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6.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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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리산 등반 홍보 이벤트 40여명 참가
엄홍길대장과함께하는지리산천왕봉등반
24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한 지리산 청왕봉 최단코스 도전 이벤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남도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4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경남도 SNS·대학생기자단, 경남도 산악회 등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을 최단거리로 오를 수 있는 순두류 코스로 등반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산행은 5대 테마 버스관광 중 하나인 지리산의 매력을 홍보하고 '하루 만에 오르는 천왕봉 등반'과 함께 산청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건강 관리(웰니스) 관광지 등 지리산 연계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산행에 참여한 기자단은 "'산도 인생도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엄 대장의 말이 인상 깊었다"라며 "지리산 최단코스로 천왕봉에 올랐다는 만족감과 함께, 내리막길에서 마주칠 수 있는 어려움을 인정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힐링여행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도와 재단은 지리산과 연계한 경남 관광상품을 더욱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리산과 경남 대표 건강 관리(웰니스)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지리산과 자연·숲치유, 한방체험, 힐링·명상이 어우러진 관광 제안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명사 초청 이벤트와 설문조사, 다양한 홍보방식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경남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경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제안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테마별 관광상품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전담여행사를 선정했으며 관련 사항은 경남관광 길잡이, 경남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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