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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동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씨 부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롤화장지 230개(2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씨 부부의 생필품 기탁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0포, 라면 100박스를 차례로 건넸다.
이씨는 "3년 전 골수 이식으로 새 생명을 얻은 이후 골수기증자를 찾아 보답하려 했지만 현행법상 기증자를 알 수 없어 그 은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기부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며 "그 다짐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봉현 대동면장은 "잇단 기탁에 감사드리며 자신이 받은 도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