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분야의 미래를 위해서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김재철 동원육영재단 이사장의 평소 소신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체결식은 서울시 서초구 한예종 서초동 캠퍼스 로사홀에서 진행되며, 김재철 이사장과 김대진 한예종 총장, 박인구 동원산업 부회장, 김은자 동원육영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다.
김재철 이사장은 "오늘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영광의 이면에는 예술을 전공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도전해 나간 예술인들이 노력이 있었다"며 "창의와 개성을 갖춘 문화예술 인재가 우리나라 소프트파워의 미래"라고 말했다.
또한 "한예종은 수많은 문화예술 인재를 배출한 세계 정상급 예술교육 기관으로 성장했다"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 한예종이 다시 한 번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대진 총장은 "한예종이 세계 예술을 선도하며 새로운 예술 교육의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시점에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동원육영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약정으로 양 기관의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될 것이라 예상하며, 한예종 신진예술가들의 창작 활동 및 K콘텐츠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979년 설립한 재단은 현재까지 9500명 이상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학생 대상 전인교육 프로그램인 '라이프 아카데미'를 비롯한 장학사업과 연구비, 교육 발전 등 분야에 약 570억원을 지원했다.
이와 별개로 김재철 이사장은 2020년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사재 500억원을 기부했다.




![[사진자료] 동원육영재단 CI](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6m/26d/20230626010023659001295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