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상청은 27일까지 경남내륙 80~150mm 강우량을 예보했다. 특히 경남 서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200mm 이상의 강한 비를 예상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하동과 남해에, 오후 4시에 통영과 거제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이후 오후 5시에는 통영과 남해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25일 오전 초기대응 단계에 돌입함과 동시에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날 오후 6시부로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도내 세월교 등 52개소를 사전 통제했으며, 2세대(2명)는 사전 대피 중에 있다. 또 재해취약지역 점검, 재해문자전광판·자동음성통보시스템 홍보와 방송 등을 통한 조치를 취하며,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도 관계자는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위험지역의 발 빠른 대피가 중요함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집중호우 대비 산간·하천·계곡·야영장 등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