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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전통주 관련 청년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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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6. 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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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한잔 빚음 사업' 청년 교육생 30일까지 모집
양조 전문교육부터 양조장 창업컨설팅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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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전통주 분야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은평 한잔 빚음 사업'을 추진한다.

'은평 한잔 빚음 사업'은 전통주 분야 취·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대상으로 전문 양조 교육과 도심형 양조장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 12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1기수 교육은 7월 개강해 1개월간 총 5회 교육을 진행한다. 술 빚기 이론과 실습, 비즈니스 클래스, 테이스팅, 양조장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한다. '은평 한잔 빚음' 사업으로 창업에 성공한 청년 양조장 '라이스그루브'는 특별 강사로도 나선다. 실제 창업 경험과 참여자들에게 실질적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교육생은 신청서 검토와 심사를 거쳐 전통주 관련 취·창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청년을 선발한다. 2기 이후의 신청 일정과 기수별 자세한 교육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전통주는 요즘 MZ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분야다. 이번 전통주 교육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창업에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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