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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통일부에 따르면 국방부·행정안전부·국가보훈부·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경기도·강원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총 10차례에 걸쳐 오는 11월까지 6·25 참전국 유학생 및 국가유공자 자녀, MZ세대 청년 등 140명을 대상으로 12박 1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고성군에서 인천 강화군까지 접경지 10개 시·군을 횡단하는 'DMZ 평화의 길' 524km 구간을 걸으며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고 통일의 소중함을 체험한다.
걷기 일정이 끝난 후에는 접경지 주민과의 대화, 작은 음악회, 통일 골든벨, 70초 영상제, 마음을 전하는 편지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통일부는 "행사구간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 구간 24시간 응급차량과 의료진이 동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차 'DMZ 자유·평화 대장정 발대식은 다음달 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