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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30년생으로 황해도 사리원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단국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를 받았다.
고인은 2011년 이탈리아 국가 훈장을 받고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4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1981년에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인은 1963년 에이스침대 공업사를 창립했고 2014년 에이스침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고인은 1999년부터 2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해왔다. 올해 1월 설을 앞두고 올해도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경기도 성남시에 기부했다. 기부량은 백미(10kg) 5900포로 이는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622세대와 소년·소녀 가장 278세대에 전달됐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매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25년째로 안 이사장이 지역 사회에 기부해 온 백미의 양은 13만6560포(1356t)에 이르며 금액 환산 시 약 32억에 달한다.
안 이사장의 기부 활동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철학에서 비롯됐다. 안 이사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시적 지원이 아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와 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가 안 이사장의 자녀들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장례식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