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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국힘 특보단장, 새정치 김해포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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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6. 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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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총선 대비 정치 행보 본격 시작
이춘호
이춘호 새정치 김해포럼 대표./제공=새정치 김해포럼
이춘호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지원단 특보단장이 28일 경남 김해 율하2지구에 정책사무소 '새정치 김해포럼'을 열었다. 2024년 4월 치러지는 총선을 겨냥해 정치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변화의 새바람, 춘풍(春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정치 김해포럼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며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이 설립 취지다.

이춘호 새정치 김해포럼 대표는 "새로운 정치는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한국의 품격을 높일 수 있어야 하고 다양한 계층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하며 국민의 마음을 보듬어야 한다"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봄에 부는 바람처럼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의미로 '변화의 새바람, 춘풍'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와 김해 시정을 경험하며 정치 현장에서 쌓은 연륜과 실력으로 앞으로 김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해에 특화된 전략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진단한 이 대표는 "김해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인근 도시로 직장이나 학업을 위해 매일 이동하는 시민이 많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같은 대규모·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교육, 문화, 의료시설이 빈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에 특화된 전략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제조업 위주의 산업지도를 바꾸고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김해 미래 먹거리를 확실하게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7대, 18대 최철국 국회의원 보좌관과 전 김맹곤 김해시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지난 4월 저서 '100가지 보물을 품은 100대 명산' 북콘서트에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와 시민을 초청해 정치에 뜻이 있음을 시사한 후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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