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학, 생태·환경, 사회역사, 영어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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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행캠프는 지난해 여름방학 시범운영해 약 8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을 벗어나 새로운 교육적 체험 기회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내 시립청소년시설 19곳에서 진행된다. 시는 △미래과학 △영어 △역사문화 △환경생태 △진로탐색 등 지역 특성과 청소년의 관심사에 맞춰 분야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외 7곳에서는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해 드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외 2곳은 영어 합창·원어민 영어 활동·영어뮤지컬 등 영어 활동을,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외 2곳에서는 업사이클 새활용 교육·스마트팜 활동·환경(생태) 관련 견학 및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시립노원청소년센터와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서울생활사박물관,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등 역사문화 관련 견학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외 2곳은 영상미디어 교육 및 실습, 스포츠과학 체험 등 다양한 진로탐색과 현장체험 시간을 제공한다.
시는 청소년 동행캠프에서 배우고 경험한 내용을 발표회나 성과공유회, 전시회 등으로 마무리해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캠프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520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시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3일부터 청소년종합정보플랫폼 '유스내비'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회승 평생교국장은 "서울 지역 청소년이 이번 여름방학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재미와 성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