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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낮 33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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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7. 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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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체감온도 33~35도
광화문광장 분수대1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장마를 앞두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하는 모습./정재훈 기자
일요일인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무더위에도 남부지방에는 밤부터 또다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3일까지 제주도에는 30~100㎜(많은 곳 제주도산지 120㎜ 이상), 전남권은 10~50㎜(많은 곳 전남해안 7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60㎜, 전남해안은 내일 새벽에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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