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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주건협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23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뜻깊은 30주년을 맞은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한 114개 주택건설업체 중 43개 업체에 대한 정부포상·표창·감사패, 주건협회장 공로패 등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국민포장은 동익건설(수상자 박성래 대표)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대경건설(수상자 이윤우 대표), 정광종합건설(수상자 김용일 대표)이 차지했다. 동서개발(수상자 이승현 대표), 명성종합건설(수상자 지재기 대표), 대영리츠건설(수상자 이호경 대표) 등 3개업체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은 △엠·이·에이치 △동명종합건설 △브릭스건설 △유토개발1차 △지원홀딩스 등 5개사가 각각 수상했다.
국가보훈부장관표창은 △광신종합건설 △남명건설 △대명이십일 △덕천건설 △라온주택 △비오엠건설 △시온주택 △유진건설산업 △집과사람 등 9개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이 사업에 처음 참여한 계성건설 등 21개사에는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가 수여됐다. 30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연속 참여한 △신안건설산업 △금성백조주택 등 2개업체는 주건협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주건협은 지난 30년간 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가보훈부장관 공로패를 수상했다. HUG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5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했다.
정원주 주건협회장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택업계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199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이 올해로 뜻깊은 30주년을 맞았다"며 "그동안 자발적으로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을 개선하는데 발벗고 나서 주신 전국의 주택업체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올해 30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해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건협과 HUG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차원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