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전망한 삼성SDI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 5% 증가한 5조7000억원, 4496억원이다.
신영증권은 2분기 중대형 EV 전지는 상반기 주요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배터리 판가 하락, 유럽 주요 고객사 판매 부진 등의 우려가 있었으나 삼성SDI의 P5 배터리가 채용된 프리미엄 EV 위주의 공급 호조로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10%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대형 EV 전지 판가 하락이 본격 반영될 전망이나, 상반기 전기차 비수기 종료 및 하반기 고부가 P5 채용 모델 추가 확대로 이를 상쇄하며 올해 전사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영증권은 삼성SDI의 북미 투자 본격화로 인한 수혜도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북미 진출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늦어 생산세액공제(AMPC) 혜택 강도는 상대적으로 약할 전망이나 2025년 Stellantis JV(23GWh), 2026년 GM JV(30GWh) 가동으로 2025년 4000억원, 2026년 1조1000억원의 크레딧 수취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