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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작은도서관 지원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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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7. 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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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통해 자은도서관 육성 지원 예산 7억820만원 편성
서울특별시청 전경3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시는 예결위 추경안 최종 통과에 따라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7억8200만원을 편성해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5억6000만원) 대비 약 40% 증액된 규모다.

지난해 기준 서울시 작은도서관은 총 1121개관이다. 시는 자치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지역 특성을 살린 서비스로 작은도서관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운영 지원금액은 지난해 실시한 작은도서관 운영 성과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배분하되, 자치구 정책 평가 등을 바탕으로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또 자치구에서 직접 지원 계획을 수립해 지역현황에 따라 육성이 필요한 작은도서관을 자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이달 초 전문가·협회·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회의 협의체를 운영해 인센티브 부여를 위한 각 자치구 정책 평가 기준을 논의하고 작은도서관과 시·구 및 다양한 도서관과의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최경주 문화본부장은 "작은도서관은 서울시민이 어디서나 지식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도서관의 최전선"이라며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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