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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구직활동수당’ 대상자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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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7.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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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993명, 최대 200만원 지원
경남도청
경남도청./제공=경남도
경남도가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대상자를 모집한다. 993명에게 각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고용 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등으로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매달 50만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의 구직활동 수당을 지원한다. 지원금 200만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원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 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 참여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업 성공수당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 준비비 등이며 사회 진입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의 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중퇴·수료한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청년이다. 신청자 중 가구소득, 졸업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발한다.

김상원 도 경제인력과장은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직활동에 제한받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 활동을 촉진하는 만족도가 높은 시책"이라며 "도내 청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취업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일자리정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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