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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순위 청약경쟁률 5대1…수도권 지방 모두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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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7.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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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청약시장이 단지별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연합뉴스
6월 청약시장이 수도권과 지방 모두 단지별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전국 청약 경쟁률은 6월 1순위 5.1대1을 기록하면서 5월 18.7대1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청약 미달률은 5월 23.5%에서 6월 27.4%로 소폭 증가했다.

6월 17개 단지 88개 주택형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졌다. 88개 주택형 중 57개 주택형에서 청약 미달률 0%를 기록해 64.8%의 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벤처타운역푸르지오 101B㎡형이 93.5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6월 청약률 1위에 올랐다.

5월 서울 중심의 청약 선호가 나타난 것과 달리 6월은 지방에서도 수요자 선호에 따라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한 단지가 나타났다. 단지에 따라 청약 성적이 극과 극을 오갔다.

6월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서울 31.1대1, 부산 3.7대1, 인천 34.8대1, 광주 8.1대1, 경기 2.1대1, 충북 3.0대1, 충남 7.1대1, 제주 0.2대1, 강원 0.3대1로 조사됐다. 6월 1순위 청약 미달률은 서울 0.0%, 부산 9.9%, 인천 0.0%, 광주 30.4%, 경기 10.7%, 충북 8.9%, 충남 14.1%, 제주 81.9%, 강원 75.4%로 나타났다.

인천은 2022년 5월 이후 13개월 만에 청약 미달률이 0.0%를 기록했다. 충남도 청약 미달률이 14.1%로 개선된 청약 성적을 냈다.

총 6개단지에서 청약 미달률이 0.0%로 조사됐으나, 절반 이상의 단지에서 청약 미달률이 20%를 넘어가는 부진한 청약 결과가 나왔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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