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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 야생멧돼지 폐사체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지점의 오염된 바이러스가 하천·토사에 의해 떠내려와 농장 내로 유입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험농가를 선제적으로 예방 관리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농장주변 배수로 설치·정비 여부 △내외부 울타리 설치 여부 △차량·대인 소독시설 설치·작동 여부 △부출입구 폐쇄 여부 △침수 우려 농장에 대해 상수도 사용 △구서·구충 실시 △장화 갈아신기 등이다.
또한 장마철 방역수칙 및 침수 시 농가 행동요령, 야산 인근 수확 옥수수 반입금지, 축산 폐기물 관리시설 설치도 홍보·지도했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행정명령 및 공고된 방역기준과 발생농장 방역 미흡사례를 중점 점검해 미흡 사항은 이행계획서를 제출받아 보완 완료 때까지 중점 관리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엄중하게 조치해 차단방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3일 농식품부·행안부 합동으로 장마철·가을철을 대비해 거점소독시설과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승호 농정축과장은 "봉화군도 2021년 12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 6일 물야면 오전리와 오록리에서 야생멧돼지에서 ASF 3건이 검출되는 등 총 17건 야생멧돼지 ASF가 발생해 매우 위험한 시기다"며 "농장에서는 발생지역 출입금지, 차량 및 사람에 대한 차단과 소독, 돈사 출입 시 전실이용과 장화 갈아신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