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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실국소원장 및 해당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항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이행 과정에서의 문제점 진단 및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순창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라는 5대 목표 아래 81개의 공약사업과 34개의 현안사업 총 1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사업이 완료됐거나 그후에도 매년 계속되는 사업이 43건, 정상 추진 사업이 72건이며 공약 및 현안사업 완료율 37%, 공약사업 이행률 48%를 달성하는 등 최 군수 취임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완료한 사업으로는 대학생 생활지원금 8억8000만원 지급, 노인일자리 1921개 확보,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335명 지원, 비가림 시설하우스 보조금 70% 확대, 대형 농기계 구입비 30% 지원 등으로 이번 사업은 연도별로 계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 사업은 순창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에게 진학축하금 포함 1학기당 200만원, 1년에 400만원, 4년간 총 16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81명에게 8억8000만원을 지급해 지역 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여줘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의 추진계획을 현실에 맞게 더욱 구체화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공약사업별로 연도별 추진 계획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점검해 추진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공약 이행상황을 공개하는 등 투명한 신뢰행정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공약은 군민과 약속한 소중한 정책인 만큼 추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각종 문제로 추진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책을 마련해 더욱 발전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