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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2시 30분경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산 비탈면이 무너져 주택이 매몰돼 70대 남성 1명이 실종됐다.
비슷한 시기 문경시 동로면 수평2리에서도 비로 인해 매몰사고가 발생해 30대 태국인 여성 1명이 사망한 채 이날 오전 9시 30분경 발견됐다.
문경시와 소방당국은 "가좌리에 구조대원이 출동했지만 도로가 끊겨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문경시에는 14일과 15일 이틀간 189.8㎜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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