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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0명 태운 낚시배, 진해 웅천대교 교각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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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3. 07. 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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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선박 예인 후 부상자 9명 병원 이송
(사진2) 충돌선박 사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웅천대교 해상에서 웅천대교 교각을 충돌한 낚시어선./ 창원해양경찰서
해경
창원해경이 구조된 승선원을 119 구급대에 인계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웅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승객 10명을 태운 낚시어선이 웅천대교 교각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27분께 4톤급 낚시어선 A호가 웅천대교 교각을 충돌했다.

승객 10명을 태운 A호는 15일 오후 2시 50분께 진해 안골항에서 출항해 낚시조업을 종료한 후 입항 중 같은 날 오후 9시 27분께 진해 웅천대교 교각과 충돌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신항파출소 연안구조정, 창원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는 동시에 민간구조선을 섭외, 현장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낚시어선 A호를 즉시 가까운 신항 관공선 부두로 예인 조치하고 낚시어선 승선원 11명 중 부상 환자 9명을 신속히 119구급대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창원해경은 선장 등의 진술과 현장 감식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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