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전망한 현대코퍼레이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3%, 25.6% 증가한 1조6000억원, 2652억원이다.
하나증권은 철강, 석유화학 부문의 높은 역기저 영향으로 외형 상승 속도가 둔화될 여지가 있지만 주력 부문인 승용부품뿐만 아니라 기계선박, 상용에너지 등에서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철강 부문에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이 예상되며 승용부품도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익률이 제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석유화학에 대해 "가격 하락 영향에도 마진은 안정적인 수준이 유지되고 있으며 에너지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수요 개선으로 과거 적자를 기록했었던 상용에너지는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기계선박은 변동성이 크지 않지만 꾸준한 이익을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