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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셀러 마케팅 ‘파워딜’ 론칭 대비 고객 구매 수 12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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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3. 07. 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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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티몬
티몬의 셀러 마케팅 프로그램 '파워딜'이 단 시간에 괄목한 매출 창출에 기여하며 입점 파트너의 매출 견인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파워딜 론칭 때와 비교해 최근 파워딜 고객 구매 수는 122배, 셀러 참여 수는 12배 늘어나며 고객과 셀러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17일 티몬에 따르면 수산물 가공업체인 '울프 코퍼레이션'이 대표적인 사례다. 해당 셀러는 지난 6월 1일 파워딜로 하루 만에 2억5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올해 일 매출 기록을 세웠다.

직영몰을 운영중인 울프코퍼레이션은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마케팅까지 추진하고 있지만, 2020년부터 티몬과 위메프 등 플랫폼 입점을 병행하고 있다. 상품과 배송 점수에서 모두 92점을 기록하는 등 이미 우수상품으로 꼽히지만, 티몬에서 '생연어'만 검색해도 400개가 넘는 상품이 나오는 상황에서 고객 확대 방향에 대한 고민이 컸다.

파워딜은 올해 1월부터 티몬이 선보이는 있는 신규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셀러가 마케팅을 위해 가격 할인을 설정하고, 파워딜로 하루 1만원 광고비를 지출하면 티몬이 할인 비용을 분담한다. 또한 파워딜 전용 기획전과 광고 지원으로 상품 판매를 돕는다.

울프 코퍼레이션은 6월 1일 파워딜로 하루만에 2억5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일 매출 기준 올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만원의 광고비를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 개념으로 단순 환산하면 2만5439%에 이르는 성과다.

울프 코퍼레이션 담당자는 "판매 촉진을 위해 가격 할인을 고민하던 터에 티몬이 파워딜로 할인 분담과 광고 지원까지 더해준 덕에 단시간 내에 폭발적인 판매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매출상승과 고객유치를 위해 파워딜을 전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티몬은 적극적인 판매를 계획하는 셀러들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발적인 할인 또한 유도해 우수한 품질에 가격까지 휼륭한 '파워딜'을 늘려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파트너의 마케팅 니즈에 맞춰 새로운 특가 상품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고객 만족까지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몬은 신규 프로모션인 '파워딜데이'를 개최해 고객과 파트너 만족 강화에 나선다. 참여 셀러 지원 또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달 6일부터 파워딜에 참여하는 셀러는 첫 3일간 단 1만원으로 파워딜을 운영할 수 있다. 파워딜 참여는 '티몬배송파트너센터' 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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