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상반기 전세 보증 사고액 1.8조…서울 피해 집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17010009648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7. 17. 16: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아파트
올해 상반기 전세 보증 사고액이 1조8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정재훈 기자 hoon79@
올해 상반기 전세 보증 사고액이 1조8000억원대를 기록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테크를 통해 공개한 임대차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올해 1~6월 보증사고 금액은 약 1조8525억원이었다. 올해 보증사고 금액 누적치는 5월 기준(1조4082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규모를 뛰어넘었다.

보증사고 금액은 1월 2232억원, 2월 2542억원, 3월 3199억원, 4월 2857억원, 5월 3252억원 등 매월 2000억∼3000억원대를 오가다 지난 달 4443억원으로 늘어났다.

상반기 보증 사고는 전국에서 8156건이 발생했다. 수도권에 7382건, 비수도권 774건으로 수도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는 주로 서울에 집중됐다.

서울에서 발생한 보증사고 금액은 지난달 1381억6000만원으로,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만 5628억원 규모의 보증금을 세입자들이 돌려받지 못했다.

사고 건수가 늘면서 사고율도 올랐다.

올해 1월 전국 보증 사고율은 5.8%였으나 지난달 9.5%로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에게 대신 갚아준 전세보증금은 상반기 1조3349억원을 기록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