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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음반 판매량·공연 모객수 고성장세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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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7. 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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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9일 하이브에 대해 글로벌 팬덤 확대로 라인업 전반의 음반 판매량 및 공연 모객 수 고성장세가 두드러지며, 나아가 일부 라인업은 서구권 대중의 인지도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묵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하이브의 올 2분기 매출액을 작년보다 13% 증가한 5812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18% 감소한 722억원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뉴진스 'Super Shy'가 발매 첫 주 빌보드 Hot 100에 66위(자체 최고)로 진입했으며, 정국 'Seven'도 3위 진입이 예상된다며, 유효 시장의 점진적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또 NH투자증권은 플랫폼과 관련해 9월 에스엠 아티스트 위버스 입점에 따른 강한 MAU(Monthly Activity User) 성장세 보일 것이며, 하반기 월구독 서비스 및 광고 삽입 시작에 따른 본격적인 수익화 역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하반기에도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전반의 꾸준한 신보 발매에 따라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뷔에 이어 4분기 TXT, 세븐틴, 정국의 신보 발매가 예상되며 월드투어 흥행 효과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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