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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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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7. 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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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등재 신청 대상 선정
완주한지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신청대상선정-
전북 완주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사진은 전통한지 체험프로그램./완주군
전북 완주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완주군은 최근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완주 한지를 포함한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가칭)'이 2024년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미 고려시대부터 완산 지역 닥나무 재배와 한지 생산지였으며, 1950년대 말까지 가장 많은 생산량과 한지제조업 종사자 수를 자랑하는 전국 한지 생산지 1번지였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주 한지 역시 현재 완주 소양면과 상관면, 구이면 등지에서 생산된 한지다.

유희태 군수는 "문화재청의 등재신청 대상 선정은 최종 등재라는 대장정의 시작"이라며 "대표적 K-콘텐츠인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는 새로운 지역 브랜드 창출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문화재청 및 등재 추진단과 전주, 안동, 문경 등 관계 시군들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최종 등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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