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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저렴한 값에 캐나다산 돼지 판매량 3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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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3. 07. 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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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왼쪽)이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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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사장과 타마라 주한캐나다대사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내 진열된 캐나다산 돈육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의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먹돼'는 사전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 수입 돈육 할당관세를 적용해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홈플러스는 2021년 초 캐나다산 돈육 정규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3월 '2022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먹돼'를 브랜딩했다.

지난 19일에는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쟝엠마누엘 푸아트라 주한캐나다대사관 농무참사관이 홈플러스 본사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 방문해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김웅 홈플러스 상품1부문장(전무)과 캐나다산 축산물 판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는 인기 상품인 '보먹돼'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캐나다산 축산물을 살펴보고, 홈플러스가 캐나다산 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홈플러스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 손잡고 '보먹돼' 홍보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추후 캐나다산 냉동 돈육과 소고기 물량도 확대할 예정이다.

수입산 돈육과 더불어 국내산 돈육 판매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대전·충남 농협과 협업해 론칭한 국내산 '포도 먹고 자란 돼지'는 행사 기간 내 준비된 물량이 완판돼 하반기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웅 전무는 "신선식품인 돈육에도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어떤 것을 먹고 자랐는지 알 수 있는 '보먹돼' '포먹돼' 등을 브랜딩하게 됐다"며 "앞으로 저렴하면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축산물을 도입해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수입산은 물론 국내산 돈육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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